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

정민경 / 굿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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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중등 과학 과목 베테랑 교사이지만, 부모로서는 서툴기만 한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의 불안과 고민을 담아낸 책. 책의 제목 그대로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부모의 역할과 교육 방향에 대해 부모이자 선생님으로서 깊은 사색을 보여준다.
〈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는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다. 교사이자 엄마로서 경험한 성장의 과정을 녹여낸 한 편의 성장 에세이이자, 실질적인 교육 철학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만, 수많은 정보 속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완벽한 부모’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하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부모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기술 발전으로 직업과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부모는 아이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단순한 학업 성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삶을 주도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들을 키우며 흔들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모든 부모들이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문제들을 현실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정민경

두 살 터울의 초등학생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15년차 중학교 과학교사이다. 이 시대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본질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키우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작은 순간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눈 마주치며 이야기 나누는 일상을 소중히 여긴다.
쏟아지는 교육 정보 속에서 흔들리고 때로는 불안했다. 하지만 결국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라는 사실에서 답을 찾기로 했다. ‘부모의 성장이 곧 아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나만의 교육관을 세워 가고 있다. 그 여정에서 수없이 실수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우리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중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만 갈피를 잡기 어려운 부모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 〈어서 오세요, 좌충우돌 행복 교실입니다〉(공저), 〈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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