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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렬 /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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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금리 인상은 끝났다”고 보도했으나, 이미 기업들은 지금까지 급격히 오른 은행 이자에 치명타를 입었다. 기업들에게 은행 대출은 반드시 필요한 자금줄이기 때문이다. 단기 매출의 영향을 크게 받는 중소기업에게는 더욱 큰 부담과 어려움이었기에 이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부지기수다.

중소기업이 쓰러지면 은행 역시 부실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3高) 속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맞춤형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은 자금과 예산의 측면에서 발목이 잡히기 십상인 기업들을 위해 쓰였다. 수백 건에 이르는 정책과 지원에 대한 정보를 개개인이 모두 알아볼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여, 주요하게 지원되는 정책 자금에 대한 지원 배경과 내용을 풀어 소개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국가 정책자금에 대해 소개한다.

금융위기, 공황, 금리인상....
예측도 대비도 어려운 외부 위기,
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금유동성을 지켜라!

정책자금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라!

아무리 가능성이 있고 선한 목적을 가졌고, 위대한 목표를 세웠고, 내부적으로 탄탄한 기업이라 한들, 금융위기 등 외부 환경에 인한 경영악화 가능성은 언제든 있다. 기업이 지속가능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금 유동성(資金流動性)’이다. 대외 지급 준비금의 비율이 높아, 경제가 원활한 상태여야 한다. 즉, 즉시 활용하거나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자금을 보유해야 하는 것이다.

자금관리를 위해서는 현재의 사업 흐름을 분석하고 유입 현금, 고정 지출 등을 고려하여 전반적인 비즈니스 매뉴얼을 구성해야 한다. 이는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는 일이므로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경우 가장 골머리를 앓는 사항은 ‘자금’을 확보하는 일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소득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현실은 녹록치 못하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은행 대출 중 기업대출 비중은 53.9%, 가계대출 비중은 44.8%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 정부는 2022년 발표한 정책금융 유동성 공급 및 관리방안에서 주요 정책 프로그램을 정리해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한 산업은행의 혁신성장 기업지원, 신 성장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업은행의 기업 금리를 우대 지원, 수출형 혁신성장 기업에게 금리우대와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의 정책금융을 비롯해 신성장동력산업에게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혁신성장 공동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서비스 생산 또는 보유 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기술보증재단 등의 기관 지원까지 다양하다.

저자 소개 - 최영렬

‘한국CEO경영지원’ 대표.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문제 진단과 비즈니스 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며 2,000여 곳 이상의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리스크 관리를 수행해왔다. 저자는 경영 진단 역량과 성과를 증명하며 〈제8회 한국경제문화대상〉 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위드어스파트너스 대표를 겸하는 동시에 한국정책자금지원센터 자문의원, 고려경영연구소 수석위원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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