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을 든 천사

엄광용 /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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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을 든 천사’에게 배우는 진정한 나눔과 행복!

‘철가방 천사’ 김우수는 누구?

지난 2011년 한 신문기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가 짜장면을 배달하며 받은 월급 70여만 원은 홀로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적은 금액이지만, 자신보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었던 고 김우수. 2011년 9월 배달 중 교통사고로 ‘철가방 천사’는 하늘로 떠났지만, 그가 남긴 나눔의 불씨는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헤어져 외롭게 어린 시절을 보냈던 김우수 씨.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와 홀로 구걸, 막노동, 지게꾼 등 안 해본 일없이 살던 그의 가슴에는 세상에 대한 미움이 있었다. 그 때문에 한순간 실수를 저질러 감옥에도 들어가게 됐지만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렵고 힘든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잡지를 읽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힘든 삶의 위안이 되어주던 유일한 친구인 술과 담배도 끊고, 그렇게 절약한 돈도 보태서 적으나마 아이들을 위해 매달 후원금을 보냈다. 또한 자신이 사고를 당했을 때를 염두 해 종신보험금의 수령자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등록, 사후 장기 기증 신청까지 하는 등 마지막까지 이웃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나누었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을 멈추지 않았고, 나눔으로 행복을 찾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담은 창작동화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서 행복을 배달하는 철가방 천사가 되기까지의 그의 삶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고 김우수 씨의 나눔과 선행 의지에 따라 책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저자 인세 일부를 평소 김우수 씨가 후원하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교과서로 살아나는 철가방 천사

2011년은 물론 2012년도 나눔과 기부가 사회의 화두다. 여러 기업에서도 다양한 나눔·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개인들도 돈이나 물건 등을 기부했던 것에서 재능기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나눔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기부 문화, 나눔 문화의 뿌리가 깊다. 이에 정부는 기부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교과서에 ‘기부 천사’들의 사례를 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철가방을 든 천사’ 고 김우수 씨, 가수 김장훈 씨와 같이 나눔을 널리 실천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기부나 나눔이 부유하거나 여유로울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는 ‘사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 김우수 씨의 삶은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고인의 삶, 고인의 나눔과 행복에 대하여 이토록 많은 곳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함께 하는 것을 잊어가면서 더욱 외롭고 메마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고 김우수 씨의 삶이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내미는 손길은 결코 거창할 필요가 없으며 함께 살아가고 도울 마음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 내 삶이 풍족하지 못해서 남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다는 것 말이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동화작가 엄광용 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김우수 씨가 생전에 일하던 중국집에서 한 취재를 바탕으로 구성한 창작동화다. 소시민으로 살았기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기부 천사’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취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은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고 그로 인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다루고 있다.


저자 소개 - 엄광용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셔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 『한국문학』에 소설 「벽속의 새」가 당선되어 데뷔하였고, 어린이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동화를 집필하시어 삼성문예상 장편동화 부문에서 수상하시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초롱이가 꿈꾸는 나라』, 『전우치는 살아 있다』, 『이중섭과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등 재미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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